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(문단 편집) === 2013-14 시즌 ===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선 [[FC 파수스 드 페헤이라]]([[포르투갈]])과 맞붙게 되었는데 원정에서 5-1, 안방에서 4-2로 거뜬하게 이기면서 무난히 32강에 진출했다. 조별리그 G조에선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, [[FC 포르투]], 오스트리아 빈과 조를 이루면서 행운급 조란 평을 받았다. 하지만 1차전 마드리드 원정은 1:3 참패로 끝났다. 이어진 2차전에서도 홈에서 가장 약체로 꼽히는 빈을 상대로 무승부를 하고 만다. 3차전 포르투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만 딱 거기까지. 4차전 포르투와의 홈 경기와 5차전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도 비기며 5경기에서 고작 1승 3무 1패 승점 6점만을 쌓으며 이대로 16강 탈락, 유로파 이관...[[거짓|인 줄 알았으나]] '''조 2위'''였다. 그 이유는 5차전까지 제니트가 승점 6점을 쌓는 동안 ~~혼자 진지한~~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만 승점 13점으로 조 1위를 확정했고 FC포르투는 승점 5점, 오스트리아 빈은 승점 2점을 쌓았다. 마지막 6차전.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포르투가 마드리드와 경기를 하는 반면 제니트는 전적도 앞서고 최약체 빈과 경기를 해 무난히 2위를 차지하는 줄 알았으나 ~~뜬금없이~~ 빈이 제니트를 4대1로 관광시켜 유종의 미를 거두어 제니트로써는 제발 마드리드가 포르투에게 지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. 그리고 마드리드가 이겼다. 결국 1승 3무 2패 승점 6점이라는 ~~매우~~ 부진한 성적을 거뒀음에도 1승 2무 3패인 포르투와 빈을 1점 차로 제치고 가까스로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. [* 이 대회에서 16강 진출 팀 중 최소 승점이다.] [* 죽음의 F~~ucking~~조에 속했던 나폴리는 제니트의 '''두 배'''인 승점 12점을 거두고도 3위로 탈락해 최다승점 탈락기록을 세우고 만다. 승점 12점은 '''G조 2위 제니트와 3위 포르투의 승점을 합한 것보다 많다!!'''] 16강전 상대는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. 하지만 1차전 안방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게 2:4로 패하면서 2차전 원정은 부담이 커졌다~~라고 쓰며 탈락이라 읽는다~~[* 사실상 탈락이다. 원정득점을 무려 4골이나 내주며 그것도 2점차로 패해 진출하려면 3골차 이상 승리나 4골이상 넣으며 2골차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. 한마디로 3골도 못 넣으면 볼 것도 없이 탈락]. 원정에서 2-1로 이겼지만 득실이 밀려 탈락했다. 시즌 도중 스팔레티가 경질되고 [[안드레 빌라스보아스]]로 감독이 바뀌는 내홍이 있었음에도 꾸준히 1위를 지켰으나 29라운드에서 디나모 모스크바에 발목잡히며 또 [[CSKA 모스크바]]에 승점 1점이 밀려 준우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